장신염1 중국영화 소림사,리뷰 (맨몸 액션, 이연걸 데뷔, 무협 영화) 어릴 적 태권도 도복을 입은 채 관장님이 틀어주신 비디오 앞에 쭈그려 앉았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스크린 속 앳된 얼굴의 이연걸이 온몸을 날리는 순간, 어린 저는 그게 특수효과인지 실제 무술인지조차 구분하지 못한 채 그저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그 영화가 바로 1982년작 소림사였습니다.소림사, 대역 없이 온몸으로 완성한 맨몸 액션의 경이혹시 와이어 액션(Wire Action)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와이어 액션이란 배우의 몸에 줄을 연결해 날아오르거나 떠다니는 동작을 연출하는 촬영 기법으로, 홍콩 무협 영화의 과장된 공중전 대부분이 이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소림사는 이 와이어 액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19세였던 이연걸이 실제 중국 전국 무술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기.. 2026.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