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룡십팔장1 중국영화 무장원 소걸아,리뷰 (개밥신, 항룡십팔장, 타구봉법) 주성치가 하루아침에 금수저 도련님에서 거지가 되어 개밥을 손으로 퍼먹는 장면, 처음 봤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대학 시절 공모전 낙방에 인간관계까지 무너지던 시기, 어두운 방에 누워 무기력하게 보내던 저를 건져낸 영화가 바로 무장원 소걸아입니다. 웃기면서도 울리는 이 영화가 왜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무장원 소걸아, 개밥신이 전하는 자존심의 무게혹시 웃기려고 만든 장면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의아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 답을 소찬(주성치)이 개밥을 먹는 장면에서 찾았습니다.영화 속 소찬은 공신 가문의 금수저입니다. 글자 한 자 모르는 문맹임에도 무과 장원(武科 壯元)에 오를 만큼 무공은 천부적이었죠. 여기서 장원이란 무과 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하는.. 2026. 7. 6. 이전 1 다음